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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2> 디지털 광고 3일에 시작 도전

딱 3일만에 디지털 광고를 올바르게 시작해서 꾸준히 내 사업체 매출과 고객을 늘리도록 하는 똑똑한 도전을 시작해보자. 간단하지만 정말 내 사업체의 현재와 미래를 바꿔주는 큰 임팩트를 선물할 것이다. 내 사업체의 고객과 매출의 방향을 바꾸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하기위해 이번 연재 내용을 다시 복습, 참고하면 누구든 3일 만에 시작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DAY 1: 디지털 광고 플랫폼 선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구글 키워드 광고, 틱톡,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 있다. 내 고객이 가장 활발하게 시간을 보내는 플랫폼을 한두가지만 정하면 된다.   시작 전에 두 가지 광고 종류를 이해하자. 하나는 풀 (pull), 다른 하나는 푸쉬 (push) 방식이다.     풀 방법은 관심이나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이 직접 검색했을 때 관련 광고를 보여준다. 따라서, 관련성이 매우 높고 고객 반응도 뛰어나다. 하지만,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는 비교적 효과가 약하다. 구글 키워드 광고, 빙 광고 등 검색 광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푸쉬 방법은, 찾지 않아도 관심이나 흥미, 인구 통계와 다양한 정보 등을 분석하여 가장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에게 직접 다가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견물생심’을 끌어내도록, 눈에 보여주어서 구매 욕구가 솟아나도록 유도하는 광고이다. 페이스북, 인스타 광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가격이 현저히 싸면서도, 매우 정교한 조합의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디지털 광고이다.     그 외에도 요즘 가장 강력하게 떠오르는 유튜브 광고와 B2B 쪽으로 앞서있는 링크트인 등도 저렴한 비용으로 로컬 스몰비즈니스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DAY 2: 광고 계정, 캠페인 셋업     위에서 결정한 플랫폼에 광고용 어카운트를 셋업하여 캠패인을 만든다. 이 부분은 초보인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쉽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모든 과정을 직접 다 하려다 수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디지털 광고를 시작하지 못한 업주도 많다. 관리비가 들어도 디지털 광고는 제대로 하면 저절로 이익을 챙긴다. 직접 해야 속이 시원한 성격이라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도 된다.   DAY 3: 타겟층과 메시지, 예산 입력, 실행   이제 타겟층과 전달할 메시지를 만든다. 광고 지역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편하다. 1마일 반경으로 아주 작게 광고할 수도 있고, 우편번호나 도시, 주, 미전역 또는 원하는 나라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나이나 성별, 언어와 학력, 가구소득까지도 예리하게 정할 수 있어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용 낭비를 최소화한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시작해보자. 달리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디지털 광고가 바로 당신의 스몰비즈니스 사업 성장의 비밀 열쇠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광고 디지털 광고 유튜브 광고 광고용 어카운트

2022-11-16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1> 디지털 광고 통한 사업 육성법 총정리

지난 10편의 칼럼을 통해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에 얼마나 효과적이고, 어쩌면 예산이 부족한 자영업자에게 유일하게 먹히는 광고 수단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오너가 직접 실행하는 디지털 광고의 유리함과 어려움, 전문가에게 맡겨서 진행할 때의 신속함과 편리함, 그리고 업체를 십분 활용하는 방법과 이유도 전달했다.   간단히 키포인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광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대부분 광고의 문제점과 똑똑한 대안 ▶스몰비즈니스의 게임체인저, 디지털 광고의 예리한 타겟층 선별 방법 ▶디지털 광고가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 이유 ▶똑똑한 사업주가 디지털 광고를 하는 5가지 이유 ▶도박과 광고의 닮은 점 ▶된다는 증거를 미리 확인하는 방법·경쟁사가 안 가르쳐 주는 매출의 비밀 무기: 디지털 광고 ▶하면 안 되는 (그런데도 여전히 하는) 광고 잘라내기 ▶안 하면 안 되는 (돈 벌어주는데도 안 하는) 광고 쉽게 찾아내기 ▶디지털 광고, 내가 직접 할 때의 장단점 ▶디지털 광고를 맡길 때의 장단점: 왜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가 등이다.   첫 행동의 힘이 중요하다. 결국 결과를 만드는 건 아는 만큼이 아니라 행동하는 만큼이다. 훌륭한 코치에게 레슨을 받아도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마음에 확신이 전율처럼 다가와도, 하루에도 몇 차례나 설렘이 끓어오른다고 해도,     머뭇거리며 생각만 하는 사람은 끝내 행동으로 옮겨내지 못한다. 미루는 사람은 늘 그 자리에서만 맴돌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날마다 경쟁에서 조금씩 뒤로 밀리는 위험을 고집하는 미련함이 될 수 있다.   솟아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팬데믹의 여파로 경기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요즘같이 경쟁도 치열할 때는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가라앉는다. 힘이 들어도 헤엄을 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무언가를 해내며 살아남아 앞지를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조정하거나 향상할 수 있는 필요한 정보를 공짜로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에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디지털 마케팅이 현재 세계 시장을 휩쓸며 더욱 크게 지배하는 이유는 전통적 마케팅보다 스몰비즈니스에 압도적이고 분명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광고의 핵심은 키워드다. 오늘의 키워드는 ‘지금 시작할 것’이다. 지금 내 사업체를 더욱 키워보라. 직접 하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문의하던, 기다리지 말고 행동하라. 예산이 너무 적다면 오너가 직접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제대로 하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분명 낫다. 물론 직접 시작해서 실패를 맛보더라도 언제든 전문가의 힘을 빌릴 수 있다.   당장 유튜브만 찾아봐도 직접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경험이 없어서 실수하거나 조금 손해를 봐도 그 경험의 가치와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내 사업체는 이미 성장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수면 위에 나타나지 않아도 곧 실제적 향상과 반가운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육성법 디지털 광고 디지털 마케팅 도박과 광고

2022-11-02

[디지털 세상 읽기] 우버와 주목 경제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라이드 헤일링 비즈니스를 확산시킨 업계의 대명사이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음식 배달앱인 우버 이츠에서 그나마 흑자를 내고 있지만, 주업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드 헤일링은 투자비를 까먹으며 장사하는 셈이다. 우버가 완전 자율주행 택시를 사용하기 전에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런 우버가 앞으로 자사 앱에 광고를 시작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미국에서 한 손님이 평균 20분 정도 우버를 이용하는데, 그동안 우버 앱을 자주 켜거나 아예 켜놓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앱 화면에 광고를 보여주면 효과가 뛰어날 거라는 계산이다. 우버 이츠는 이미 앱 광고를 통해 3억5000만 달러를 매년 벌어들이고 있다. 이번 조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라이드 헤일링 부문의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버의 이런 시도는 테크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한때 온라인 광고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나눠 가지는 시장이었지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요즘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특히 MS는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를 준비 중인 넷플릭스가 디지털 광고 시장에 들어가기 위한 파트너로 선택하면서 광고 테크를 키우고 있다. 심지어 애플도 자사 앱 스토어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광고 수익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최근 급성장 중인 주목 경제(attention economy)의 일면이다. 테크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주목)을 끌어모아 돈을 벌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광고라는 것이다. 박상현 / 오터레터 발행디지털 세상 읽기 경제 광고 테크 디지털 광고 주목 경제

2022-11-01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0> 광고까지 맡겨서 돈 버는 사람

돈 잘 벌어주는 묘책이 뭘까? “남에게 맡기면 손해 아닌가?” “제대로 해주기나 할까?” 실제 결과는 의외로 다르다. 직접 해서 그만큼 못 벌 때가 더 많다. 전문가에게 맡길 때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면, 안 그래도 모자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면, 지날수록 더 많이 수익을 키워갈 생각이라면, 당연히 맡겨도 된다.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건 매우 많다.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면 웬만한 건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시간 사용 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을뿐더러 제대로 해내기는 더 어렵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맡기는 편이 유리한 건 설명이 필요 없다.   -공짜가 발목 잡는다   신기하게도 디지털 마케팅이나 온라인 광고 등 인터넷과 연결된 것은 무조건 돈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 다 직접 하려고 하면 그게 사업주의 발목을 잡는 데도 말이다. 내가 하는 수준보다 더 잘해내는 분이 시간과 비용 모두 효율적으로 해준다면, 당연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큰 결과를 더 빠르게 만들어낸다.     지난 시간에 직접 하는 장단점에 대해 다뤘다. 오늘은 디지털 광고를 맡길 때의 장단점을 얘기해보자.   -관리비 vs 전문 관리 혜택 (단점, 장점)   공짜는 없다. 누군가 내 일을 대신해준다면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직접 고민하거나 제대로 못 하는 이슈에 대한 걱정은 사라진다. 전문적으로 쉽게, 저절로 광고에 대한 혜택만 챙기게 된다.   -전문 관리=광고 경쟁력 (장점)   광고비는 같아도 성과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뛰어난 광고 카피, 그래픽, 오퍼 메시지 등에서 이미 판가름이 났기 때문이다. 같은 상품과 가격이라도 광고의 매력도와 반응에서 천차만별의 차이가 난다. 경쟁사보다 나은 광고 문구와 메시지, 타게팅, 조정 등을 생각해보면 일반 업주가 직접 다룰 때는 광고 경쟁력에서 밀리기 쉽다.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을 얼마나 아는가로 신중히 판단해보라.     -다양한 기능과 기법 활용 (장점)   신문이나 잡지의 광고는 비교적 단순하다.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슷한 상황의 반복이다. 하지만 즉시 고객의 반응과 움직임을 트래킹하는 디지털 광고는 실제로 조정하고 비교해서 좋은 결과를 쌓아갈 수 있다. 이때 아마추어는 한계에 부딪힌다. 그 유리 천장을 깨고 더 큰 반응과 매출을 얻으려면 전문가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조정 영역이 있다.     -방대한 전문성을 내 편으로 (장점)   단순히 광고를 셋업하고 띄워주는 기능 정도가 아니다. 경쟁사 벤치마킹, 고객 구매 심리와 반응에 대한 이해, 감성 터치 광고 기법, 오퍼 메시지, 타게팅 조정, A/B 테스팅과 향상 등 여러 기능과 방법으로 디지털 광고는 향상이 가능하다. 전통적 광고처럼 한 번 셋업해서 잘 돌아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현실이다. 혼자 다 배워서 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니라면, 언제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덤벼드는 성격이 아니라면, 차라리 똑똑하고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편하고, 안전하고, 혜택도 더 많이 얻어낸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전문가 디지털 광고 광고 경쟁력 광고 기법

2022-10-19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9> 내가 할까, 누구를 시킬까

누가 내 돈을 벌어 주는가? 돈을 직접 버는 사람, 남이 벌어주는 사람, 그리고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 누구의 수익이 가장 높고 탄탄한 건 바로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다. 편하기도 하지만 큰 폭의 성장기회도 쉽게 찾고, 자신의 노력과 수고도 훨씬 적게 든다.     시스템이라고 하면 복잡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디지털 광고는 설정만 해 놓으면 그 다음은 몇 가지 주기적인 관리로 돌아간다. 원하는 고객층, 알리고 싶은 서비스나 상품, 타겟 지역 정도만 설정해놓아도 훌륭하다. 디지털 광고 시스템은 이렇게 설정한 틀 안에서 고객이 반응하고 꾸준히 나를 찾게 만들어 준다.     아직 안 해보았다면 시작해 볼 만하다. 이미 설명했던 타겟층과 지역, 광고 문구, 광고비 설정만으로도 어느 정도 돌아가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인터넷, 마케팅의 영역이 불편하지 않다면 직접 하면 되고 아니면 경쟁력 있는 에이전시에 맡겨도 좋다.     고객을 쫓아다니는 건 언제나 피곤하다. 그 반대로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것이 광고의 매력이다. 1달러를 넣었을 때 2달러, 3달러,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속해서 내는 광고는 신나는 꿈과 같다. 한 번에 되지는 않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제 그 첫 번째 파트, 직접 할 때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어느 방법이든 이번에는 꼭 디지털 광고를 시작해서 그 매력과 성과를 직접 경험해보자.   ▶관리비 절약 (장점)   티끌 모아 태산이다. 큰돈은 아니라 해도 관리비를 절약하며 알뜰하게 해본다면 언제나 득이다. 매월 절약하는 관리비는 그만큼 더 광고 예산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수한 나의 결정 (장점/단점)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나의 경쟁력과 탁월함도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앞서가는 사업가들에게 좋은 방법이다. 고정적인 생각 밖에서 솔루션을 찾는 편이라면 직접 하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다. 안전한 외부 전문 조언과 도움보다 자신의 직관이나 판단력으로 움직이는 분들께 권한다. 다만 실수를 통한 배움을 넘어 지속적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한다.   ▶지식과 경험을 통한 개인적 발전 (장점/단점)   직접 하려면 늘 배워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얻는 교훈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 배움의 기쁨과 실행의 묘미도 돈을 주고 사지 못할 만큼 가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업주에겐 권하기 어렵다. 또한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이 급하다면 전문가에게 쉽게 맡겨서 사업 성장에 주력하는 편이 낫다.     ▶문제 발생 시 대응 (단점)   문제가 생길 때 대응이 어렵다. 특별한 이유 없이 광고가 중단되거나 계정 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이슈들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데 경험이 부족한 오너는 당황한다. 힘든 과정에서도 끝까지 달라붙어 솔루션을 찾아내는 성격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다음 시간에는 전문 업체에 맡겨서 신경 쓰지 않아도 수익이 저절로 나도록 맡기는 방법의 장단점을 다루겠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재미 교훈 광고비 설정 디지털 광고 지역 광고

2022-10-05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8) 안 하면 안 되는 광고

경기에서 이기려면 수비와 공격, 모두 필요하다. 위기를 잘 막아내면 실점은 면하지만, 여전히 반쪽이다. 나머지 반은 득점이다. 실책을 줄이고 득점을 쌓아야 승리한다.     지난 시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알아봤다. 그것은 수비로 보면 되고, 이제는 공격이다. 정말 중요한 나머지 반,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 하면 손해’라는 말이 있다. 안 하면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함에도 그런 표현을 하는 이유가 있다. 주변의 경쟁사들이 되는 광고로 날마다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이때 나만 가만히 앉아 있다면, 제자리걸음이 아닌 뒤처짐이다. 되는 행동을 안 하는 건 정체가 아닌 손해로 봐야 한다.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는 다른 광고에 비해 위험 부담이 적으면서도, 할 때마다 돈 벌어주는 효자 광고를 말한다. 이를 찾아내어 투자하는 것이 사업주의 큰 숙제다.   이런 광고를 찾아내려면,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광고를 모두 리스트해 보라. 5개, 10개, 그 이상이라도 상관없다. 이제, 추려내는 필터를 적용해보자.   1) 일반 대상과 넓은 지역=함정   타깃층이 넓고 일반적이면 내 필요에 맞게 잘라낼 수 있는지 확인하라. 그게 안 되면 탈락이다. 보편적 대상, 필요 이상의 커버리지는 손실 위험이 다분한 광고의 함정이다. 스몰비즈니스는 아무에게나, 아무렇게나 낭비할 예산이 안 된다. 내가 원하는 대상과 지역만 알뜰하게 고집해야 한다.     2) 내 작은 주머니 만큼만 광고   쓰고 싶은 비용 만큼만 쓸 수 있는 광고를 선택하라. 그게 말이 되냐고 물을 수 있지만, 힌트는 디지털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 빙 광고 등… 거의 모든 디지털 광고는 불필요한 부분을 내 마음대로 잘라낼 수 있다. 광고비 또한 내가 정한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3) 비밀스러운 광고는 모두 실격   “몇 명이 보았는지, 몇 명이 반응했는지 말해줄 수 있는가”라고 물을 때, “당연하죠, 리포트에 자세히 포함됩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면 합격. “그건 좀 곤란한데요” 하면 실격이다. 세밀한 통계 자료가 제공되지 않으면, 바라는 효과, 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정 봐주지 말고 몽땅 잘라낸다. 디지털 광고를 선택했다면, 이건 함께 따라온다. 염려하지 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4) 경쟁사가 돈을 쓰는 광고   경쟁사가 안 하는 광고는 위험이 높다. 자유 시장에서 잘 되는 광고를 안 할 리 없기 때문이다. 같은 업종에서 선두를 이끄는 업체들이 계속하는 광고라면 나 또한 고려해볼 만하다. 구글 광고는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해서 볼 수 있다.   이런 필터를 적용해서 필요 없는 대상과 지역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내 예산에 맞게 알뜰하게 투자해보자. 이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통계자료를 보며 광고 카피, 메시지, 오퍼 등을 조정하면 돈 벌어주는 광고로 바뀌는 건 시간문제다. 결국 되는 광고는 조율이다.   오늘은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다뤘다. 지난 시간에 나눈 피해야 할 금기 사항, 하면 안 되는 광고 내용과 함께 활용하면 위험부담을 줄이면서도 꾸준히 사업을 키울 수 있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위험부담 디지털 광고 구글 광고 효자 광고

2022-09-21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7)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안 듣는 아이에게 잔소리만 더 한다고 귀가 열릴까. 그런 줄 알면서도, 부모의 마음은 포기하지 못한다. 이럴 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부모도 있다. 공부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대면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미래를 냉정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어느 쪽이 잘 먹히는지는 받아들이는 아이와 설명하는 부모에게 달려있다.   정말 되는 광고가 이런 거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꿈쩍 안 하는 업주에겐,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알려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오늘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조심조심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이제, 소매 걷어붙이고 피해야 할 광고를 함께 살펴보자.     1) 정밀한 표적화 옵션이 없는 광고   그냥 해보고 판단하라고. 이게 말이 되는 말인가. 어느 광고든 마찬가지겠지만, 광고 예산이 빠듯한 소규모 업체엔 아무 광고나 마구잡이로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없다. 타깃층을 예리하게 잘라내지 못하면 광고비 낭비는 정말 엄청나다.     고객의 대부분이 반경 5마일 이내에서 온다면, 20마일 지역을 커버하는 광고를 할 때 얼마나 낭비할까. 반경을 면적으로 계산해서 확인해보라. 94%의 광고비를 오지 못할 고객 대상에게 쏟아붓게 된다. 오직 6%만이 내가 원하는 고객층인데, 오지도 않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94%의 광고비까지 모조리 내야 한다. 50마일 반경을 커버하는 미디어라면 99%를 낭비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2) 통계 자료를 주지 않는 광고   광고가 정말 되는지 안 되는지, 세밀한 통계 자료를 주지 않으면 판단 자체가 어렵다. 반응이 미미하거나 애매할 때는 통계 자료를 봐야만 클릭과 웹사이트 방문, 금방 나갔는지 아닌지 등의 관심도를 확인한다. 그것이 안 되는 광고는 게임이나 도박에 가깝다.   3) 내 맘대로 못하는 광고   광고비도 내가 정하고, 타깃 지역과 고객 데모그래픽도 내 맘대로 쑥떡 잘라내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광고 메시지, 오퍼 등도 수시로 내 맘대로 바꿀 수 없다면, 광고를 통해 가장 최적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부분 전통적 광고는 큰 회사들이 많이 한다. 특히 커버리지가 넓고, 일반 고객층을 타깃하는 경우에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스몰비즈니스와 로컬 사업체는 상황이 다르다. 관심이 높고, 가까우며, 반응하는 대상에게만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만, 항상 돈 벌어주는 광고가 된다. 그런 꿈 같은 광고가 어디 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디지털 광고가 순식간에 시장을 점령하게 된 이유가 있다. 스스로 찾아보고 자신감을 갖자.   광고비 지출을 아무리 늘려도 안 되는 광고는 여전히 안 된다. 그렇기에, 위의 금기사항을 피해 가면, 되는 광고만 남게 된다. 이제 그 광고를 당신이 사용하면 된다. (힌트: 디지털 광고)   지금까지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잘 몰랐거나, 디지털 광고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한 업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분에게 올바른 가이드가 되고,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만나게 하는 오늘 칼럼이었기를 바란다.   다음 시간에는 연결해서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찾아내자.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타깃층 최적화 광고비 낭비 광고비 지출 디지털 광고

2022-09-07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6) 광고는 내기가 아니다

답을 이미 알면서도 모른 척 내기하자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과 내기하면 언제나 불리하다. 한두 번은 모르지만 그다음부터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내기의 함정.   “이렇게 될 거 같지 않아? 아닐 수도 있지만…”하는 질문에, “지금 상황이 이런데, 요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서로 답을 모르는 사람끼리 재미 삼아 내기할 순 있지만, 이미 답을 알고 내기를 부추기면 사기꾼이나 다름없다. 불충분한 정보만으로 순진하게 내기에 뛰어들면 위험하다. 스몰비즈니스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된다는 증거를 미리 확보한다.   아무리 비싼 광고를 한다고 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럼 안 해야 하는가? 대부분 안 하면 더 난감해진다. 모든 걸 찬스에 맡길 수는 없지만, 충분히 된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순진하게 뛰어드는 내기와 그리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증거 또는 된다는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가?   ▶나만 나오는 광고는 위험하다.   쉽게 확인할 방법은, 경쟁사가 비슷한 종류의 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느냐이다. 나만 보여주는 카테고리 독점적 (category exclusive) 광고는 근사하게 들리지만 별 볼 일 없다. 광고 세일즈맨이 “여기는 김 사장님의 경쟁사는 아무도 없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 거예요.”라고 말한다면, 왜 다른 이들이 피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구글 검색에서 경쟁사가 광고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나도 피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경쟁사들이 줄지어 나타난다면,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도 된다.   ▶고객 반응이 충분한가.   광고마다 고객층 숫자와 반응에서 차이가 난다. 소규모 사업주로서의 미션은 나의 가장 좋은 고객층이 잘 보고, 참여 또는 반응이 높은 몇 가지 알짜배기 광고를 추려내는 것이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디지털 광고가 거의 압도적 우세일 것이다. 얼마나 쉽게, 빨리, 정확하게 고객층을 선별해서 타겟할 수 있는지, 그들의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작게라도 테스트해 본 후에 충분한 예산을 배정하는 편을 추천한다.   ▶통계자료가 신뢰할 만한가.   통계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위험 요소는 광고주가 안고 가는 셈이다. 신뢰할 만한 통계 자료인지도 중요하다. 디지털 광고가 아니라면, 그 통계 자료가 믿을 만한지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그냥 던지는 말만 믿지 말고, 문서로 받고 검증도 해보라.     ▶안 되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만약 광고 효과가 기대치 이하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미리 물어야 한다. “광고 사이즈를 키우고, 횟수를 늘려보세요.”라는 제안도 운에 거는 내기가 아닐까? 대상층 조정, 광고 카피나 랜딩 페이지 등을 수정해서 더 높은 반응을 즉시 시도할 수 없다면, 위험 요소는 여전히 크다고 보면 된다.   ▶안 하면 안 되는 광고 찾아내기.   즉각적인 반응을 알아내고, 쉽게 조정해서 광고 효과를 늘릴 수 없다면 스몰비즈니스엔 무리한 광고, 내기와 같은 광고임을 기억하자.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광고가 아니라,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신속하게 선별하라.     ‘1달러’를 투자했을 때 그 이상을 수확하는 내 사업체에 맞는 광고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광고를 빨리 찾아내면 사업체는 저절로 성장한다. 나에게 돈 벌어주는 광고가 어디 있는지 오늘부터, 꼭 찾아보기를 바란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내기 광고 내기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2022-08-24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5) 광고가 도박인가?

광고를 도박처럼 하는 사업주가 많을까? 나는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겠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갈 주제이다. 광고의 효과나 결과를 충분히 예측하지 않았다면, 되는 광고라는 통계나 실질적 증거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잘생긴 광고 영업사원의 말만 듣고 부푼 기대로 해보았다면, 거의 도박의 수준에 가까울 수 있다.   막 하면 안 되는 광고.   어느 광고나 마찬가지겠지만, 스몰비즈니스 광고는 막 하면 안 된다. 광고를 망치면 사업까지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된 광고 예산을 어디에 똑똑하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매출과 고객 증가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단순히 어디에 광고하느냐가 아닌, 정해진 광고비로 손님과 매출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 옵션인가를 스스로 선택하는 신중하고 흥분되는 결정이 될 테니 말이다.   광고와 도박의 차이는.   광고를 도박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가?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고민할 때는 없었는가? 광고나 도박이나 얼핏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엄격히 달라야 한다. 주요 차이를 확인해보자.   결과/고객 반응 예측.   결과나 고객 반응을 추측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타겟층에 대한 분명한 그림과 그들의 반응에 대한 통계 자료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첫 달 광고를 통해, 그 통계치를 확인해보았는가? 얼마나 많은 노출, 클릭, 그리고 반응이 있는지 오너가 항상 보면서 가성비를 평가해야 한다. 숫자를 근거로 점점 나아지게 조정할 수 있어야만 도박이 아닌 광고 관리가 된다.   야금야금 조정.   한 번의 고속 질주보다 더 강하고 무서운 건 보이지 않는 작은 거북이 걸음이다. 광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번에 잘 되는 광고가 대박을 내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 광고가 있다 해도 광고비는 만만치 않으리라. 현실적이지도 않기에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야금야금 조정해서 향상해 나가는 디지털 광고는 강하며 잠재력 또한 막강하다. 시장과 타겟층 인구 통계, 고객 반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광고 통계 자료만 있으면 광고의 무한 가능성을 건드릴 수 있다.     대박 내는 확장성.   웃을지 모르지만, 디지털 광고는 대박 내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통계 자료를 보며 반응을 예측하고 만들어 낸다. 매력 광고 메시지와 자신의 오퍼를 조금씩 최적화한다. 자신이 기대하는 특정 수위의 고객 반응까지 올렸다면, 큼직하게 투자해서 그 수확을 즉시, 몽땅 거둘 수 있다. 광고비를 두 배, 세 배로 늘려도 거의 동일한 리턴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꾸준한 조정을 통해 반응이 확실한 단계에 이르면, 광고비를 현저히 늘려서 매출 혜택을 쉽게 몇 배로 늘릴 수 있다. 디지털 광고의 예측 가능한 대박 확장성으로 반전의 파도를 일으키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도박이면 안 되는 광고.   스몰 비지니스오너는 광고로 도박하면 안 된다. 특히 예측이 어렵고 고객 반응이 쉽게 바뀌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전통적 광고도 좋고, 디지털 광고도 좋다. 하지만 위에 말했던 도박이 아닌 대박을 내는 광고를 원한다면, 디지털 마케팅이 훨씬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스스로 조사해 보고 확신을 가져보라. 잘생긴 광고 영업사원의 말이 아닌, 자료와 팩트, 그리고 왜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에 현저히 유리할 수밖에 없는지 이제는 직접 확인해보라.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도박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통계

2022-08-10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4) 디지털 광고에 목숨 거는 이유

어떤 일에 목숨을 거느냐가 그 사람의 관심과 우선순위, 열정까지 나타낸다. 우리는 모두 가슴 속 숨겨진 열정과 열망이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마다 소중히 여기고, 추구하는 꿈과 소원이 있다.     배움에 목숨 거는 사람이 있다. 로맨스나 스포츠 또는 음악이나 영화 같은 흥미 거리, 그리고 스몰비즈니스 오너 중에는 사업에 올인하다시피 하는 분도 많다. 당신은 무엇에 열과 성을 쏟아 넣는가   자신의 사업체를 아끼는 사주라면 디지털 광고에 주목해야 한다. 목숨까지 걸 필요야 없겠지만, 사업체를 순식간에 점프하게 하는 특별한 마케팅 파워는 언제든 실행해서 결과를 자주 늘려가면 좋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똑같은 광고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꼼꼼히 따져보면 크게 다르다. 내 사업체 성장을 언제든, 요술램프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 힘에 놀라게 된다.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디지털 광고에 목숨 거는 이유 몇 가지만 확인하자.   1) 광고비를 아껴야 하기에   누가 뭐라 해도 가장 큰 이유는 돈이다. 광고 예산이 넉넉지 않은데, 광고 효과까지 미미하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있는가? 심한 출혈을 피하고 싶다면 고객 몰이 효과는 물론, 적은 예산으로도 적지 않은 성과를 내야만 한다. 이젠, 디지털 광고가 유일한 광고 수단인 경우가 많아졌다.     2) 대기업, 큰 경쟁사와는 타깃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스몰비즈니스는 큰 기업과는 타깃층의 폭이 다르다. 따라서, 블랭킷 커버리지 (이불이나 담요 덮듯이 모조리 커버하는) 광고 방식으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돈을 쏟아 버리는 어리석은 도박이다. 소기업에 블랭킷 광고 커버리지는 자해 또는 자멸 행위에 가깝다. 하고 싶어도 비용 감당이 안 되는 현실이 오히려 다행이다 싶을 만큼이나 말이다.   따라서, 샷건이 아닌 라이플 방식으로만 생존과 실제적 성장이 가능하다.   샷건 vs 라이플 방식     크고 넓게 커버하는 샷건 방식은 버리자. 라이플이나 스나이퍼 방식으로 조준해서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수확을 얻어내야 한다. 매번 쓰는 광고비에서 결과를 가져오도록 꼭 확인하고, 늘 업데이트해야 한다.   3) 반응과 효율 측정이 가능하다면   고객 반응과 효율까지 숫자로 얻는다면 이제부터 다른 게임이다. 어떤 광고 문구나 타입, 오퍼,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돈을 벌어주는지 알게 된다. 일단 알고 나면, 그때는 스케일을 늘려서 거의 돈 놓고 돈 먹기처럼 챙길 수 있다. 통계 자료를 통해 미리 알고 이기는 베팅, 이것이 디지털 광고의 특별함이다.     4) 통계 자료의 기발한 추가 장점은     최소한의 광고비만 써도, 고객 눈에 비친 횟수와 그 반응까지 숫자로 알 수 있다. 통계 자료를 공짜로 얻기 때문에 기발한 장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즉각적 조정을 통한 결과 향상도 훨씬 빠르고 수월하다.   5) 스피드도 전략이다   약육강식의 정글에서는 우물거리거나 기다리면 죽는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도 속도에서 밀리거나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면 그 사업체는 오래 못 가서 죽는다. 스몰비즈니스는 기존 마케팅 방식으로는 속도를 내기 힘들다. 인적 자원과 예산 부족인 형편에서 속도와 타이밍까지 놓치면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   디지털 광고는 작은 업체라도 속도에서 이기고 비용에서 절약하게 한다. 디지털 광고를 기존 광고와 하나씩 나란히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영역에서 가뿐히 이긴다.     실천으로 이끄는 발견이 되길 바란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방식 광고 예산

2022-08-03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3>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린다?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린다?” 이 충격적 말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에이, 말도 안 돼.” “정말 그럴 수 있나요?” “그건 어떻게 가능한데요?” 등 업주의 반응도 저마다 다르다.       ▶스몰비즈니스의 매출 반전   무모한 주장처럼 보이지만, 전혀 터무니없지 않다. 모든 사업체를 살리는 툴은 세상에 없지만, 스몰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반전을 쉽게 내는 파워는 디지털 광고에 들어있다. 안 써서 모르는 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그 육중한 혜택을 챙기지 못했을 뿐이다. 디지털 광고는 기존 광고와 다르게, 엔진 자체에 매출과 고객을 훨씬 쉽게 이끄는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업체 살리는 이유   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디지털 광고로 비범한 혜택을 챙기는지 살펴보면 곧 자신감이 달라붙는다. 오랫동안 만족하지 못했던 기존 광고와 비교해보라. 아래 몇 가지만 공평하게 보아도 확신은 더욱 단단해지리라.     ▶필요 없는 비용, 싹둑 잘라낸다   잘 되는 부분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잘라낼 때, 광고 효과는 치솟는다. 내 사업체 반경 4마일 내의 50대, 고소득층 아시아계의 싱글 남성에게만 보여주고 싶은가? 딱 그만큼만 비용 지불하고 싶다면, 디지털 광고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과감하게 가위질해서 얌체처럼 광고한다면 수익성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유연성으로 혜택만 챙긴다   광고도 내 맘대로 레고 조각처럼 빼고 끼워 넣을 수 있을까? 디지털 광고는 레고 방식 접근이 기본이다. 조립식 접근 방식의 디지털 광고는 예산 부족인 스몰비즈니스가 혜택을 쉽게 챙기게 한다. 아직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스피드를 살펴보자.   ▶속도가 경쟁력이다   스피드는 경쟁에서 사업체 흥망을 좌우할 만큼 큰 변수로 작용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잡듯이, 한발 앞서는 사업체가 경쟁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새로운 상품, 서비스, 프로모션, 할인 또한 먼저 알리는 쪽이 고객 몰이에 성공하기 쉽다. 디지털 광고의 스피드는 바로 실시간이다.   ▶측정 가능한 고객 반응과 매출   믿건 말건, 광고는 도박에 가까운 때가 많다. 하지만, 고객 반응 측정이 가능하다면 더는 도박이 아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돈 놓고 돈 먹기 수준에 가까워진다. 쌓이는 통계 데이터를 통해 고객 반응, 매출 측정과 신뢰도가 더욱 뚜렷해진다. $1,000 광고비로 20%의 이익을 얻었다면, 쉽게 $2,000, $5,000, 그 이상도 투자해 같은 비율의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몇 차례 테스트로 고객 반응 통계를 살핀 후, 광고 투자를 늘려 수익을 즉시 늘릴 수 있다. 측정 가능 통계자료로 얻는 마케팅 마술이다.   ▶자동 실험으로 날마다 똑똑해진다   똑똑한 광고는 우연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A/B 자동 실험을 통해 날마다 똑똑해진다. 두 가지 다른 문구나 오퍼를 정해서 테스트하면, 이기는 광고가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반복할수록 쌓이는 데이터로 점점 똑똑해지는 기막힌 기능도 공짜로 제공된다.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릴 수 있다.     지금 기울어가는 수많은 소기업, 자영업, 사업체가 디지털 광고만이라도 제대로 활용한다면 빠른 전화위복이 실제로 가능하다. 앉아 고민하지만 말고, 꼭 시도해서 정말 된다고 증언하는 똑똑한 사업가의 편에 들어오길 바란다.   다음 시간에도 무섭게 매출 늘리는 이 특별한 도구에 대해 계속 알아보기로 하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디지털 광고 광고 투자 기존 광고

2022-07-13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2) 광고, 해야 해? 말아야 해?

“디지털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왜 그런데?”라는 질문은 똑똑한 사업주라면 꼭 묻고 그 답을 확인해봐야 한다.   객관적 데이터와 통계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이유와 증거뿐 아니라 실제 사례들도 줄줄이 당겨올 수 있겠지만, 상식적인 몇 가지만 확인해도 답은 선명해진다.     디지털 광고가 지속해서, 압도적 상승을 만드는 이유를 확인해보자.     광고 예산이 충분치 않은 스몰비즈니스, 자영업, 소규모 사업자에겐 광고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있다. 그래서, 잘 안되는 밑 빠진 광고에 돈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 되는 광고만을 찾아 실제 결과를 내야 할 책임이 사업주에게 있다.     ▶디지털 광고와 기존 광고의 한판 대결     백지에서 시작해보자. 전문가들 대부분이 입을 모으는 디지털 광고의 혜택이 실제 나 자신에게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발견이 되면 좋겠다.   지금까지 성장해온 속도만 보더라도 디지털 광고는 이미 기존 방식의 광고를 크게 앞지르고 지속해서 그 막대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추세다.     왜 그럴까. 실제로 자료와 연구 발표만 봐도 디지털 광고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마케팅 영역의 하나다.   ▶예리한 타겟층 선별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만 나머지도 제자리를 찾는다. 광고도 타겟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예리하게 자르고 선별하는 기능이 무모한 비용 낭비와 불필요한 출혈을 막는다.     처음 타겟층을 똑똑하게 맞춰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우 예리하게 선별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광고는 시작부터가 일반 광고와 큰 차이가 있다.     공중파나 지면 광고를 내가 원하는 고객 대상에게만 잘라서 보여주고 싶을 때는 없었는가. 딱 그만큼만 잘라내서 광고비를 내고 싶다고 말하면 광고 세일즈맨의 표정은 어떨까.     내 사업체에서 3마일 안에 있는 40~50대 여성 중 인컴이 10만 달러 이상, 자연 건강 식단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내가 원하는 고객 대상이라고 해보자.     전통적인 광고 매체로는 맞춤형으로 잘라내어 광고비 절약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지리적 위치, 인구 통계,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분류할 뿐 아니라, 그걸 예리하게 나누고 쪼개서 내가 원하는 별도의 고객층에게만 비치도록 하는 디지털 광고는 어마어마한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타겟 대상이 비교적 정확하기 때문에 고객 반응까지 높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바일 활용이 게임체인저   고객 손에 들려진 핸드폰은 사업자의 마케팅에 어느 정도의 힘이 되어줄까. 때와 장소를 움직이며 활동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사업체 마케팅에 어마어마한 도움을 준다.   어느 때나 고객에게 직접,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유리함을 즉시 제공해준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지 않는 곳, 스크린을 보지 않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상상해보라.     그들이 수시로 참여하는 페이스북이나 리뷰사이트, 관심을 두고 찾아보는 주제와 구매 키워드를 직접 사용한다면 어떤 차이가 날까.     당연히 관심과 흥미에 연결된 광고를 보여주기에 매력적일 뿐 아니라 비용도 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고객의 손에 든 기기를 통해 관련성이 있고 관심 있는 광고를 흥미롭게 보여주며 반응까지 트래킹하는 광고는 기존의 광고 한계성으로는 견줄 수 없는 큰 혜택을 챙기게 한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타겟층 디지털 광고 광고비 절약 광고비 지출

2022-06-29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 광고, 해야 해? 말아야 해?

“요즘 고객도 없는데 괜히 광고했다가 손해만 보는 건 아냐?” 아니면 “정말 지금보다 많은 고객을 불러올 수 있는데, 안 해서 나만 손해 보는 건 아닌지?” 두 갈래 질문이 머리에 맴돌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광고는 하는 것이 유익하다. 광고 방식과 대상, 카피와 조정에 따라 약간에서 어마어마한 효과까지 쉽게 챙기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고만의 지존이다. 똑똑하게, 아니 상식적인 핵심 범위 몇 가지만 제대로 확인하면 낭비나 손해는 피할 수 있다.     내가 꿈꾸는 효과와 혜택도 더 많이 끌어낼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광고 업체들이 셀 수도 없는 다양한 영역에서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규모가 늘어나는 현실 자체가 불가능했으리라.     ▶빨리, 쉽게 고객 끌어오기?   고객이 충분하지 않아 고민하는 업주가 많다. 빨리 알리고 싶은 서비스나 신상품도 있다. 재고도 정리하고 많은 고객에게 알려서 사업을 키우고 싶다면, 대부분 광고가 빠른 지름길이다. 자영업 또는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지금 가장 빠르고 쉽게 고객을 끌어오는 방법을 필자에게 묻는다면, 직선적으로 ‘디지털 광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광고라는 대답을 들으면, 표정과 반응이 부정적일 때가 많다. “그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여기저기 광고해봤는데 별로였어요.” 그렇다면 질문은 “어떤 광고를 선택했는가?” “어떤 방식으로 해 보았느냐?”이다.   ▶기존 광고 vs 디지털 광고, 싸움이 붙는다면?   전통적 방식의 광고와 디지털 광고가 한 바탕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어떤 광고주 대상이냐에 따라 답은 다를 수 있다. 로컬 자영업자나 스몰비즈니스를 광고주의 입장으로 본다면, 디지털 광고가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존 광고를 아주 쉽게 앞지른다.     ▶기존 광고의 문제점   ‘전통적 광고’는 넘기 힘든 제한과 불필요한 영역에서 비용 낭비를 막지 못한다. 일반 광고는 커버리지가 넓고, 타겟층을 예리하게 잘라내거나, 꼭 필요한 만큼만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하기란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모든 비즈니스에 다 불리하다거나, 모든 스몰비즈니스에 안 먹힌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아는 통념과는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 그 이유가 있다는 말일 뿐이다. 자신의 스몰비즈니스에 딱 맞는 광고 매체만 선택한다면, 사업과 고객 유입, 매출과 성장은 지금보다 훨씬 빨라진다. 광고 세일즈맨이 하는 말을 순진하게 다 믿지는 말라. 상식적인 선에서 몇 가지만 따지고 비교해봐도 스몰비즈니스와 딱 맞는 광고는 따로 있다는 걸 발견한다.     ▶대부분의 광고가 쥐약인 이유   여러 이유가 있지만, 오늘은 한 가지만 확인하자. 스몰비즈니스 광고가 안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디지털 광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라?” 또 편견처럼 들릴 수 있지만, 들여다보면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다. 일반 광고는 디지털 광고를 따라잡지 못하는 자체적 제한이 너무 많다. 소상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부분, 지역 고객 타겟층 등에서 낭비성 지출이 상당히 크다. 싫다고 잘라낼 수도 없어 예산이 넉넉지 않은 자영업자에겐 부담을 넘어 치명적일 수 있다. 동의하기 어렵게 생각되는가? 지금은 그럴 수 있다.   스몰비즈니스를 단기간에 일으키는 디지털 광고의 노하우를 이번 연재부터 파헤쳐보자. 어떻게 적은 비용으로 고객과 매출을 신속히 늘릴 수 있는지 디지털 광고의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사업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방식

2022-06-15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17)] 디지털 마케팅 꿀팁 요약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닌가? 도서관만큼의 책과 지식을 소유해도 사용 안 하면 의미가 없다. 오히려 한 가지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하는 사람이 혜택을 챙긴다. 지난 16회의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을 정리한다. 단순한 몇 가지 방법만으로도 결과의 차이를 보게 될 것을 필자는 확신한다.     이번 연재의 모든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의 블로그 섹션에 올려놓았다. 오너가 할 수 있는 간단한 몇 가지 실행으로 큰 차이를 낼 수 있음을 기억하라.   1. “적은 게 크다(Less is more).” 스몰비즈니스는 많은 예산과 영역을 다 커버하지 못한다. 한두 가지 디지털 영역에서 충분히 거리를 내도록 줄여서 강하게 승부하라.   2. 대범하게 잘라내라. 줄이고 단순화하면 복잡한 시야도 금방 선명해진다. 인풋 대비 효과를 높이려면 최우선 순위 한두 가지의 단순화로 퍼포먼스를 급상승하라.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고객층,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에 크게 치중하라.   3. 구매 결정에 가까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라. 균형을 포기하고, 라이프타임 고객 가치와 쉽게 전환 가능한 고객층을 타겟하라.   4. 80/20 법칙을 고객 잘라낼 때도 사용하라. 가치가 높은 고객층에 몰방하면 사업 성장 속도는 눈부시게 달라진다. 포기할 때 득이 되는 장사가 있다. 애매한 고객층에 시간과 노력을 쏟지 말고, 핵심 고객층을 찾고 늘리기 위해 사용하라.   5. 짧고 굵은 메시지의 위력을 보여줘라. 평범하고 잡다한 여러 마디 보다는 몇 마디의 강력한 문구와 오퍼가 고객의 마음을 끈다. 감성 터치와 오감을 자극하는 단어와 메시지를 사용하라.     6. 킬러 헤드라인으로 웹 방문객에 반응하는 고객으로 전환하라. 6초 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웹사이트는 밑 빠진 독이나 다름없다. 메시지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으면 매월 광고비만 낭비한다.   7. 킬러 헤드라인 템플릿을 사용해서 강력한 헤드라인을 만들어라. 아래 사이트 칼럼에 들어있으니 활용하라.   8. 혜택을 상상케 하는 표현과 메시지 안에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라. 자신이 찾는 키워드가 들어 있을 때 반응률은 언제나 높다.   9. 소셜미디어로 추가 고객과 매출을 겨냥하라. 한두 가지 소셜미디어를 선택한 후, 경쟁사의 포스팅과 오퍼를 살펴보라. 비교적 쉽게 배우고 추격할 수 있다.   10. 고객이 반응하는 매력 오퍼를 만들어라. 경쟁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관찰하거나 고객에게 직접 질문해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11. 포스팅과 메시지 타입, 스케줄을 미리 정하라. 이 방식으로 포스팅하면 전문적 이미지와 고객 소통, 세일즈 향상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12. 디지털/온라인 광고 (소셜미디어, 유튜브, 검색엔진 광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전통적인 광고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은 비용으로도 적지 않은 혜택을 얻게 한다. 광고가 안 되는 게 아니라, 디지털 광고가 아닌 광고가 힘들고 안 되는 것 뿐이다. 통계 자료를 보고 디지털이 이기는 이유를 확신하라.     13. 맡기지 못하는 오너의 운명을 오늘부터 바꿔라. 전문 분야를 위임하면 효율과 성장, 두 마리 이상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아래 웹사이트 블로그에서 각 항목의 실제적 방법과 꿀팁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실행하길 권한다.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방법으로 어려운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높이 상승하는 반전을 만들어내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한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www.LifeLesson123.com(Personal Blog)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17)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광고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핵심 고객층

2022-06-01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16)] 디지털 마케팅, 지금 시작하는 비결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물론 있다.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인간의 사회는 지식만 가진 이가 지배할 수 없다. 교수나 학자 대신 빠르게 행동하는 개척자가 원하는 주도권을 훨씬 얻기 쉽다. 지식으로만 무장한 프로는 빠르게 행동하는 아마추어를 이길 수 없다.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는 비결 몇 가지를 나누겠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고객과 매출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보며 꿈꾸던 사업 성장을 이루길 바라며 응원하겠다.   ▶계획보다 타이밍   계획이 중요하지만, 계획의 함정이 존재한다. 스몰비즈니스 경쟁 상황에서는 치밀한 계획이 발목을 붙잡을 때가 너무 많다. 조금 서투르더라도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 한두 가지 영역에서라도 기다리지 않고 가볍게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경기 시작의 종이 이미 울렸기에, 느긋하게 몸 풀고 있을 여유나 팀 미팅하며 낭비할 시간이 없다. 먼저 달리면서 필요한 조정을 하도록 하자. 하루 늦게 출발하면 하루 이상의 손해를 본다.   경쟁사들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디지털 마케팅에 입문하겠다고 공부하고 계획만 하다가 고객을 빼앗기고 문 닫는 업소도 정말 많다.   1. 다 하려 하지 말라.   한두 가지 결정해서 먼저 시작한다. 나머지는 차후에 하면 된다. 소셜미디어나 디지털 광고 하나라도 준비되기 전에 출발해보라. 어차피 완벽한 준비나 완성은 없다. 기다림이나 지연이 오히려 스몰비즈니스에 치명적일 수 있다.   2. 포스팅보다 쉬운 광고로 시작하라.   포스팅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떤 테마와 내용으로 할지 관찰하고 배우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말자. 페북, 인스타 광고, 유튜브, 구글 광고 중 한두 가지 광고로 시작하고 통계 자료를 보며 조정하면 된다. 시작하지 않으면 고객 반응 자료도 없기에 출발이 우선 필요하다.   구글 광고는 전문가에게 조언받아야 하지만, 페북이나 인스타 광고는 오너가 직접 할 수 있다. 물론, 전문 셋업과 진행의 차이는 있다. 맡기면 오너의 시간 절약과 결과의 효과에서 얻는 혜택의 차이가 있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빠른 시작이 경쟁력이다. 배워서 해야 한다면, 맡겨서 시작하라. 지금 고객 끌어오기가 우선이다.   3. 시간 절약과 결과의 차이를 위해 외주하라.   웹사이트 내용과 업데이트, 강력한 세일즈 마케팅 메시지도 오너가 직접 카피라이팅 할 수 있지만, 타이밍을 놓치는 손실은 가격 환산조차 어렵다. 외주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지속하는 있는 장점을 확보하라. 직접 하려다가 3개월 이상 때론 그 이상 뒤처질 수도, 필요 없는 고생까지 짊어질 수 있다.   직접 하든 맡겨서 하든, 지금 하라.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라는 질문을 매일 자신에게 던져보라. 준비하며 기다리는 시간은 매일 고객을 놓치는 시간이 된다. 오너 자신이 사업체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막고 있지 않은지 정직하게 살펴보라.   디지털 마케팅은 시작만 하면 웬만해선 차이를 본다. 먼저 출발하는 선수가 불공평한 유리함을 챙기듯, 먼저 시작하는 사업체가 경쟁사가 준비하는 기간의 고객과 수확을 다 챙긴다.   사업과 마케팅 영역뿐이 아니다. 사업, 프로젝트, 가슴에 품고 있는 무엇을 하려든지, 이제는 지체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기다림의 비용은 시간이 갈수록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16)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광고 경기 시작

2022-05-18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5)] 못 맡기는 오너의 운명 바꾸기

뭐든지 직접 해야만 속이 시원한 오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중 하나는 남이 해 놓은 일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얼까? 일을 맡겨본 경험이 많지 않거나 위임 기술 부족일 수 있다. 주위에 특정한 과제를 맡길 자격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또한 예산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오너가 해야만 하는 스몰비즈니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건 조금씩이라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사업체 성장은 어려워진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도 해당 전문가에게 맡길 때 원하는 효과를 보는 때가 많다.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에서 오너가 직접 하는 부분과 맡겨야 하는 부분의 핵심을 살펴보자.   ▶오너가 직접 하는 계획   플랜은 언제나 오너의 몫이다.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도 받지만, 사업계획과 마케팅 방향은 오너의 책임 영역이다. 따라서 내 사업체의 경쟁력과 타겟층을 깊이 이해하자. 고객의 필요가 무엇인지 어떤 불편함과 갈증이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한다.   ▶고유 메시지와 프로모션 결정도 직접   가장 핵심이 되는 메시지와 프로모션 고안도 마찬가지다. 고객 눈길이 멈추고 관심을 끌어내는 메시지와 오퍼는 무엇인가?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매력 향기를 뿜어내는 것이 차별화이며, 남들이 따라잡기 어려운 경쟁력이 된다. 추가 서비스를 제공? 늦게까지 오픈? 오가닉 재료를 사용? 아니면, 착한 가격? 무엇이 됐건 나의 고유 메시지에 연결하고 프로모션과 오퍼를 결정하라.   ▶광고나 마케팅 예산도 오너의 결정     디지털 마케팅은 오너가 마음대로 예산을 정할 수 있어서 스몰비즈니스엔 꿈이 현실을 만나는 교차로이다. 믿기 어렵지만, 하루에 5달러로 시작해도 된다. 내 로컬 지역만 커버해도 되고, 주변 도시까지도 알릴 수 있다. 엿장수 마음대로, 아니 오너 마음대로 결정하기에 알고도 안 하면 바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제는 맡겨야 하는 부분이다. 디지털 마케팅 실행은 맡겨라. 직접 다 공부해서 실행하는 분도 있지만 오너의 시간으로 때우는 건 그리 현명하지 않은 선택이다. 셋업, 광고카피, 최적화, 변경과 조정 등 지속적인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오너가 직접 할 때 쉽게 빠지는 함정이 많은데 대부분 가려져 있는 게 문제이다. 구글 광고와 유튜브, 페이스북 광고에서도 오너가 직접 할 때 디폴트 옵션의 많은 부분은 비용을 낭비하게끔 되어 있다. 단순하게 따라가며 셋업하면 결국은 실제적 효과에서 현저히 떨어진다.     ▶가려진 함정   디지털 광고는 옵션이 많기 때문에 전문 지식 없이 오너가 직접 셋업, 운영할 때 필요 없는 지출이 생기도록 설계되었다. 전문 관리비는 아끼지만 불필요한 광고 예산이 많이 새어나간다. 타겟 세팅만 보더라도 가려놓은 부분이 많다. 모두 열어서 하나씩 검토해서 선택해야 하는데 어드밴스 옵션을 선택해도 일반인은 분별하기 어렵다. 눈먼 오너의 광고비를 더 많이 챙기기 위함이라는 해석도 있다.   최적화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불리한 위치와 광고비 상승으로 불리해진다. 시간이 없는 오너가 전부 배워서 하기엔 무리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찾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본다.   여전히 맡기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한다면 직접 6개월 정도 해보라. 그 후엔 믿을 만한 전문가에게 맡겨보고 통계 리포트를 비교해서 그 차이를 확인해보라.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5) 오너 운명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광고 마케팅 예산

2022-05-04

창업 급증에 디지털 광고 호황

지난해 디지털 광고액 규모가 200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광고협의회(IAB)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고액 규모는 전년에 비해 35% 증가한 18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의 증가폭 12%보다 3배나 높은 수준이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사업 신청 건수는 540만건으로 2020년 440만건에서 증가했다.     데이비드 코헨 IAB 최고경영자는 “경제 전반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의 홍수가 디지털 광고 성장에 기여했다”며 “신규 업체들이 새로운 소비자를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을 사용한다”고 분석했다.     2021년 10개의 디지털 플랫폼이 전체 디지털 광고 수익의 가장 큰 부분(78.6%)을 차지했는데 이는 2020년의 78.1%에서 증가한 수치다.     팟캐스트, 스트리밍 음악 및 라디오 같은 디지털 오디오 광고는 58% 증가한 49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디오 광고는 전체 디지털 광고의 2.6%를 차지하며 비중이 크지는 않다.     최대 디지털 광고 수혜자는 미디어 거물과 전자상거래를 하는 소매업체로 디지털 채널 광고 투자를 지속해서 이끌 것이라고 IAB보고서는 분석했다.       특히 미디어 거물인 구글, 페이스북 및 아마존이 디지털 광고 예산의 64%를 흡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월마트, CVS 같은 기업은 브랜드가 소매업체 자체 웹사이트나 앱에서 광고를 구매하고 소매업체 데이터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홍보하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요인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들은 “디지털 광고가 경제 성장과 연결되어 있다”며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면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상반기 인플레이션, 팬데믹 변이 및 공급망 혼란이 광고 지출에 역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영 기자디지털 창업 디지털 광고 디지털 오디오 디지털 플랫폼

2022-04-15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3)] 절대 손해 보지 않는 광고의 비밀(2)

 도박을 계속하면 곤란한 이유가 있다. 반복할수록 손해이기 때문이다.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카지노에선 하우스가 이기도록 설계되었다. 몇 차례 딸 수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확률 게임은 언제나 반대편으로 기운다. 빨리 챙겨서 일어나지 않으면 모두 잃어버린다.   ▶도박과 광고의 차이?   광고를 도박에 비유하면 무리긴 한데, 이해를 위한 예로 생각해보자. 광고비를 주고 광고한다. 결과는 만족 아니면 실망이다. 손해 보는 결과가 나와도 계속할 건가? 같은 환경, 그 확률로 말이다. 전통적 광고는 이런 면에서는 비슷하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는 내 것을 챙기는 얌체가 되도록 허락해준다. 카지노에서 포커를 했는데 손해가 났다. 집에 가서 상황 재현으로 연구해봤다.   “아, 그 패에서는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다음 날 다시 그 딜러에게 “어제 그 패로, 똑같은 카드로 다시 한번 해봅시다. 이번엔 제가 좀 다른 수를 꺼내 볼게요.” 딜러의 얼굴이 상상이 되는가?     믿기 어렵겠지만, 디지털 광고 환경에서는 이게 가능하다. 카지노와는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나에게 유리해진다.   ▶광고를 꼭 하라고?   사업을 아끼는 업주라면 디지털 광고는 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안 되는 걸 고집하라는 말이 아니다. 되도록 조정할 수 있으니까 계속하라는 것이다. 몇 차례만 조정해도 결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어떤 분석이나 조정도 없이 몇 번 하다가 집어치우니까 문제이다.     나의 오퍼와 타이밍, 고객 데모그래픽타겟층에 맞춰 메시지와 오퍼만 향상해도 그 차이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꾸준히 달라붙는 오너에겐 점점 좋아지는 비밀 무기가 된다.   ▶광고에 숨겨진 성공 코드   지난 시간에 설명했지만 한 번에 되는 광고는 많지 않다. 대부분은 처음에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난다. 하지만 거기에 성공 코드가 숨어있다. 디지털 광고는 그걸 확인하며 맞추고 조정할 수 있다. 지금 광고 시장의 대부분을 온라인, 디지털 마켓에서 흡수해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페이스북 광고해 봤는데 별로예요”라고 한다. “얼마나 해보고, 왜 안 되었는지 데이터, 통계 자료를 보고 조종해 보셨어요?”하고 물으면 대답이 없다. 조정이 없다면 광고가 아닌 도박에 가깝다. 그래서 용케 되면 하고, 안 되면 만다.   “구글 광고는 비싸기만 해요. 몇 달 손댔다가 손해만 봤어요.” 퉁명스럽게 말한다. “누가 담당해서 했죠? 최적화를 통해 통계 데이터 향상을 확인해보셨나요?”라고 물으면 특별한 대답이 없다. 제대로 안 했으니까 뻔한 결과를 만나는 것이다. 때론 알고 있어도 마땅한 전문 인력이 없어서 싼 데만 맡겨서 결과를 보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똑똑하게 하면 다른 결과를 만나게 된다.   “유튜브 광고는 비디오가 있어야 하지요?” 묻는다.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비디오 제작 안 하시겠어요?”라고 물으면 “되면 해야죠”라고 하신다. 그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정말 된다는 믿음만 있다면 어려워도 지출을 한다. 자식이 고통스러운데 쳐다만 보고 있을 부모가 있겠는가?   자신의 지갑, 가진 걸 팔아서라도 도와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사업체는 자식과 같다는 말이 있다. 내 사업체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그냥 내버려 둘 사업주는 없다. 직접 아니면 맡겨서라도 디지털 광고는 꼭 해보길 권한다. 사업 성장의 큰 동력을 분명히 만들어 줄 것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3) 손해 광고 디지털 광고 도박과 광고 유튜브 광고

2022-04-06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2)] 절대 손해 보지 않는 광고의 비밀

 ‘광고’라는 말만 꺼내면, 긴장하는 업주가 있다. 안 하면 그만인데도 왠지 부담스럽다는 말이다. “광고하세요”하고 찾아오는 영업사원들에 대한 편견도 만만치 않다. 그럴 만도 하다. 믿고 해봤는데 대부분은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 될 거라는 말을 믿고 희망을 품어봤는데, 별 차이가 없거나 손해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광고가 ‘새로운 노멀?’   그렇다. 이미 뉴노멀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계와 조사 발표만 확인해도 알 수 있다. 광고 시장도 디지털 쪽으로 기운지 오래다. 곧 새 통계자료가 나오겠지만, 지난해 디지털 광고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예상치 비율은 65%, 전통적 광고는 35%였다. 물론 앞으로는 더욱 기울어질 추세이다. 디지털 광고가 비용 대비나 효과 면에서 광고주에게 더욱 유리하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이 이기는 이유?   보기엔 비슷한데, 열어보면 깜짝 놀랄 만큼 다르다. 광고는 광고주에게 돈을 벌어주지 않으면 별 쓸모가 없다. 브랜딩 위주의 광고라고 변명해도 결국은 수익과 연결되어야 한다. 싸움도 기술과 무기에서 앞서는 쪽이 유리하듯, 광고 시장도 다를 수 없다.   일반 광고와 디지털 광고, 내부 구조와 기능만 들여다봐도 그 결과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는 냉정한 현실을 이해하게 된다. 디지털 광고는 효과와 퍼포먼스 향상 조정 기능 면에서 너무나 앞서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디지털 광고가 아니다. 지금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넉넉지 않은 사업주에겐 더없이 고마운 현실이다. 물론, 예외의 영역도 존재하지만, 일반 기존 광고 방식과 효과는 디지털 광고에 맞서기 어려운 현실로 점점 기울고 있다.   ▶한 번에 되는 광고?   그런 건 없다고 보면 합리적이다. 한 번에 된다면, 누구든지 돈을 벌어야 한다. 경쟁과 입찰의 시장의 법칙에도 어긋난다. 하지만 되게 만드는 비밀이 있다. 된다는 말은 광고비를 지출 후, 수익을 낸다는 의미를 말한다. 비싸다 해도 투자 이상을 거둔다면 왜 안 하겠는가? 그런 알찬 기회 앞에서, “아니요, 됐어요” 하지 않는다. 내는 이상으로 꼬박꼬박 수익을 챙겨준다면 말이다.   ▶스몰비즈니스에 꿈같은 현실?   소규모 사업주에게 디지털 광고는 꿈같은 현실이 될 수 있다. TV나 라디오, 빌보드, 유명 매거진 광고 등은 소규모 업체가 현실적으로 손대기 어렵다. 하지만, 작은 로컬 업체라도 TV 시청보다 더 많이 보는 유튜브, 소셜미디어, 온라인 검색 등에서 훨씬 유리한 선점이 값싼 디지털 광고로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찾을 때 눈앞에 나타나는 내 광고는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광고비도 업주가 원하는 만큼 쓸 수 있다. 편한 만큼, 하루 커피 한 잔 값만 써도 유튜브, 페이스북, 구글 등에서 똑똑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되는 광고로 만들어 주는, 투자 이상으로 수익을 챙겨주는 몇 가지 법칙만 지키면 된다.   ▶데이터와 조정 기능이 비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 반응 데이터와 효과를 움직이는 조정 기능이다. 이 기능에 대해서 앞으로 살펴보자. 스몰비즈니스에 세일즈와 사업 성장을 위한 디지털 광고 툴이 어느 때보다 가까이 있다는 걸 기억하자. 다음 시간에 좀 더 알기 쉽게 그 기회를 잡는 법을 소개하겠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2) 손해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시장 매거진 광고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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